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문단 편집) == 상세 == 오아후 섬 자체가 육지에서 수만리 떨어진 곳에 외딴 섬으로 자리잡고 있는 데 비해, 관광이라거나 [[미 해군]] 기지의 존재 등으로 인해 수요 자체는 많은 곳이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제일 가까운 [[미국/주|미국의 주]]이기도 하다 보니 아시아 방면의 수요도 많은 축에 든다. 특히 [[태평양]] 제공권의 핵심 '''공군부대'''인 Hickam Airforce Base의 역할도 겸한다. 그냥 공항이 아니라 공군부대다. 미국 본토와 오세아니아에 산재한 미국 해외령들 간의 환승거점 역할도 한다. [[괌]]([[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미국령 사모아]]([[팡오팡오 국제공항]]) 등에서 북아메리카의 미국 본토로 가려면 이 공항을 거쳐야 한다. 이 섬을 출발해 다른 [[하와이]] 섬이나 미 본토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로 가는 항공편도 정말 많다. 심지어는 태평양에 미 대륙까지 횡단하는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 행 노선도 보인다. 당연히 저 두 노선은 비행시간에 동쪽으로 이동하는 시차까지 더해 '''하룻밤짜리 비행'''이다. 단 오후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노선 또한 하루가 없어진다. 한때는 [[영국]]의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향하던 항공편도 운항한 이력이 있으며, 그 외에도 [[호주]], [[뉴질랜드]] 등도 와 주지만 [[앵커리지]]까지 운항하게 된다. [[대한항공]]이 매일 2회씩 이 노선을 운항하는데, 이 중 1편인 [[각 항공사의 001편 비행기|KE001]]은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을 거쳐 오는 항공편이다. 원래 해당 항공편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행 노선이었으나, 2012~2013년 사이 목적지를 여기로 단축한 것. 다만, [[대한항공]]이 처음 미주노선을 운항했을 때는 서울-도쿄-[[호놀룰루]]-[[로스앤젤레스]]라는 끔찍한 루트였는데, 이유는 항속거리가 딸려서다.[* 비슷한 이유로 대한항공이 처음 유럽노선을 운항했을 때에도 서울-방콕-제다-취리히 루트로 갔었다. 다만 이는 [[냉전]] 당시 적성국가이던 [[중국]]과 [[소련]]의 영공을 지날 수 없었던 이유가 더 크다.] 심지어 [[1997년 외환 위기]] 이전에는 [[김해국제공항]] 출발 호놀룰루행을 굴리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는 [[김해국제공항]]에서 오려면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한 번 환승해야 한다. 이후 2012년 [[아시아나항공]]이 IMF 이후 단항했던 [[하와이]] 노선에 복항함으로써 양대 국적사가 모두 취항하는 곳이 되었다. 그 외 [[하와이안 항공]]이 여기서 인천행을 운항하고 있기도 하다. 2015년 12월 19일부로 [[진에어]]가 주 5회 하와이에 취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호놀룰루 국제공항으로 오는 스케줄은 [[대한항공]]은 매일 2회 운항하며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를 경유하는 KE001은 [[A330|A330-300]], 직항인 KE053은 [[보잉 747-8]]이 투입된다. 2019년 12월 초부터 2020년 3월까지 KE051로 동계스케줄 한정 주 4회 [[A330|A330-200]]으로 추가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매일 1회 OZ232 편명을 달고 운항하며 [[보잉 777|B777-200ER]]이 투입된다. [[하와이안 항공]]은 주 5회 운항하며, [[A330|A330-200]]이 투입된다. 진에어는 7-8월에만 주 5회 [[보잉 777|B777-200ER]]이 투입된다. 추가로 2023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3월 4일까지 [[에어프레미아]]가 주 4회, 신규 취항, YP5151로 취항할 예정이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9 드림라이너 (B789)|B787-9]] 기재가 투입된다. [[일본항공]], [[전일본공수]]는 일본인들의 [[하와이]] 사랑 때문에 수 많은 항공편을 넣고 있다. 특히 [[일본항공]]은 도쿄 외에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행 노선까지 있다. 그나마도 상장 폐지 이전에는 [[신치토세 공항|삿포로]], 심지어는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센다이 공항|센다이]] 출발 노선도 있었다. 그래도 양대 항공사를 합쳐서 하루 10편 이상 [[일본]] 행 노선을 띄운다. [[전일본공수]]는 [[A380|A380-800]] 도입 시 호놀룰루 행에 운항한다고 언급했다. 대한항공과 중화항공은 나리타 경유, 스쿠트 항공은 간사이 경유로 띄우고 있으니 하와이안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까지 포함하면 일본에서 하와이 가는 항공편은 정말 많다. 그 외 [[중국국제항공]]과 [[중국동방항공]]도 노선을 가지고 있다. 중국국제항공은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서우두)]] 출발, 중국동방항공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푸둥)]]에서 출발한다. 다른 항공사들의 카운터가 주로 천장이 뚫려있고 조명이 어두운 데에 비해 일본항공의 카운터는 천장도 있고 조명도 밝은데다 키오스크도 빽빽하게 설치되어 있다. 일본인들이 하와이를 워낙 많이 왔다갔다해서 편의성 증진을 위해 시설 업그레이드를 했다. 미국 대도시의 공항들 중에서는 드물게 [[DXB]] 직항이 없다. 이유는 [[두바이]]에서 거의 대척점에 있을 정도로 너무 멀기 때문.[* 두바이에서 호놀룰루 간의 거리는 약 13,700Km이다.] 결국 미국 본토나 인천, 나리타 등에서 환승해야하는데, 미국 본토로 가면 항공료는 저렴하지만 2회 환승을 해야하고, 간혹 유럽에서 추가 환승을 해야할 수 있으나, 인천에서 환승할 경우 항공료는 비싸지만 1회 환승만 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